BYC, 여성용 시크릿 위생팬티 외 2종 출시
2015-08-26 08:54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가 여성의 생리기간 동안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위생팬티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위생팬티는 착용감, 생리통 완화 등 기능과 효과에 맞게 시크릿, 매직해피, 베이직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시크릿 위생팬티는 디자인 특허 출원 제품으로 팬티의 밑면이 이중으로 제작돼 날개 있는 생리대 착용 시 날개 부분이 안쪽으로 들어가 생리대가 팬티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깔끔하게 입을 수 있다. 팬티 안쪽 면에 고기능 방수포를 사용해 생리 시 안정감을 주며 마찰에 의한 자극을 최소화하는 장점도 있다.
베이직 위생팬티는 부드러운 면스판 원단이 아랫배를 눌러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며 밑면과 뒤판 부분에 방수막 처리가 돼있어 생리혈이 흘러내리는 걱정 없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이번 위생팬티 3종은 여성들이 생리기간 중 겪는 여러 가지 불편함을 줄이고자 선보이게 된 제품"이라며 "여름의 무더운 날씨와 생리기간이 겹치면 더욱 찝찝하고 불쾌할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편안한 일상 생활을 돕는 위생팬티 착용을 추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