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현숙 몸 본 트레이너 "도전해보고 싶은 몸매"
2015-08-26 08: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현숙이 과거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김현숙은 "예전에는 밤을 새도 끄떡 없었는데 삼십대 중반을 넘어서니까 정말 힘들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특히 김현숙 담당 헬스트레이너는 "참 도전하고 싶은 몸매의 소유자"라고 말했고, 김현숙은 "애초에 이렇게 되지 말았어야 하는데"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