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대화 잘 통하고 운동자 맑은 남자가 좋아"
2015-08-25 14:35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지우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지우는 "대화가 잘 통했으면 좋겠다. 무인도에 둘만 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람, 말을 안해도 눈빛으로 알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은 어떠냐'는 질문에 최지우는 "연예인도 좋다. 일에 대해 이해를 잘해주고 대화가 잘 통해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지우는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39살에 대학생이 되는 하노라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