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 효율적 재난대응 민간전문가와 협력체계 구축
2015-08-25 14:2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소방이 효율적 재난대응을 위해 민간전문가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경기도는 재난의 예방단계부터 대비, 대응, 복구까지 전 과정을 민간전문가들과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 에 따라 ‘경기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 25일 경기도재난안전본부에서 첫 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위촉장 수여, 공동위원장 선출, 위원회 기능 및 역할 설명, 위원회 운영 활성화 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위원들 임기는 2년으로 매년 정기회의 2회,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수시회의를 열게 되며, 재난·안전관리 관련 민관협력계획 수립,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실시, 재난발생 시 인적·물적자원 동원, 인명구조와 피해복구 활동참여, 이재민 지원서비스 제공 등 재난 전 분야에 걸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재난예방분야에 경기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3명, 구조, 수색, 복구지원을 위해 한국구조연합회 북부본부장 등 3명, 재난자문분야에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 등 3명을 위촉한다.
한편 경기도 관계자는 “갈수록 재난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피해양상이 복잡해지고 있다” 며 “공공분야의 재난대응에 한계가 있는 만큼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경기도의 재난대응시스템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