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30일까지 ‘신학기 가구 대전’…공부방·서재 가구 최대 64% 할인
2015-08-25 00:01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사이트 G마켓이 오는 30일까지 ‘신학기 가구 대전’을 열,고 공부방과 서재 가구를 최대 64%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쿠폰·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2개의 이벤트 상품을 선정해 파격적인 할인가에 판매한다.
선반 사이에 충분한 심재가 삽입돼 휘는 현상 없이 안정적인 ‘한샘 5단 책장’을 7% 할인된 7만9000원에 선보인다. ‘비카 주니어 책상(의자2개) 세트’는 시중가 대비 25% 저렴한 5만5900원에 판매한다. 순수 원목을 사용했으며 아이들이 바른 자세로 앉는 습관을 기르도록 도와준다.
‘리바트 이즈마인 타이니 선반형 책상’은 41% 할인한 가격인 8만6900원에 판매한다. 일체형 선반 디자인으로 모니터, 소품 등을 효율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동서가구 리빙스 JK1200 정면책상 세트’는 10% 저렴한 8만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책장과 함께 이루어진 책상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할인쿠폰·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결제 금액(10만원, 30만원, 70만원)에 따라 5% 할인이 가능한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 사용 때 각각 최대 1/3/7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15만원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롯데백화점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한편, 온라인쇼핑을 통한 가구 구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G마켓에서는 최근 한달(7월 21일~8월 20일) 동안 책상 판매가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더블·슈퍼싱글 등 사이즈별 침대 판매는 지난해보다 각각 85%, 3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랍장 판매량은 전년 대비 1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