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 A부터 Z까지…IGE 박람회 개최

2015-08-24 18:07
캐나다 현지 교육청 관계자·교장과 직접 상담…학교 신청비 면제 혜택도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학부모들이 자녀의 조기유학지로 선호하는 국가로 캐나다가 꼽혔다. 영어권 국가 중에서도 캐나다가 유독 각광받는 이유는 공립학교의 교육 수준이 높을 뿐 아니라 인종차별이 적고 치안이 좋아 외국인이 생활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학비도 미국의 70% 수준으로 저렴한 편에 속한다.

그러나 아무리 안전하다고는 해도, 아이를 혼자 조기유학 보내는 학부모들은 걱정되는 마음을 놓을 수 없다. 타지에서 홀로 적응하지 못해 아무 성과 없이 빈손으로 돌아오는 경우나, 학습에 흥미를 잃고 탈선하는 경우 적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가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학습 지도를 해주는 관리형 유학이 각광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수년간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행복한 교육 ‘IGE(대표 정해종, www.ige.kr)’ 측은 "조기 유학 업체를 고를 때는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하는지, '믿을만한 캐나다 현지 기관'을 통해 유학 준비를 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며 "이밖에 유학비용, 지역, 주거지 등 여러 사항을 준비하는 데 있어 학부모 스스로 하기 보다는 전문 유학원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이에 행복한 교육 IGE 측에서는 캐나다 조기유학의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IGE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에서는 학부모가 가장 선호하는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랭리, 써리, 코퀴틀람 현지의 공립 교육청 관계자와 사립학교 교장이 참가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므로, 누구나 부담 없이 상담 받을 수 있다.

IGE 측에서 특별히 준비한 혜택도 주목할 만하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학교 신청비를 면제받을 수 있으며 수속료도 50% 할인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공립학교의 경우 박람회 현장에서 바로 학교 배정을 받을 수 있는데, 당일 계약시 캐나다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여러 상품권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대기 시간도 훨씬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캐나다 현지 각 교육청 및 학교 브로셔, 커뮤니티 센터 요약본, 지역 학원과 현지 캠프 자료, 캐나다 교과서 등 각종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IGE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는 오는 9월 12~13일(SC 강남 컨벤션)과 20일(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 홈페이지(edufair.ige.kr)를 통해 사전 등록시 유학관련 자료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02-2051-011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IGE는 2001년 밴쿠버에서 조기유학 현지 서비스를 전문으로 시작한 이래 철저히 캐나다 조기유학만을 전문으로 한 회사로, 매년 조기유학 박람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업체다.

 

[유학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