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옴므 베이징 론칭행사

2015-08-24 15:28

 


아주경제 베이징특파원 조용성 기자 = 한국의 남성복 브랜드인 솔리드옴므(solidhomme)가 중국에 론칭됐다. 솔리드옴므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동안 베이징 시단(西單)에 위치한 라오포예(老佛爺, 갤러리 라파예트)백화점에서 론칭이벤트를 가졌다.

19일에는 중국 내 기자와 언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20일에는 중국의 배우, 유명인사, 갤러리 라파예트의 VIP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솔리드옴므는 매장론칭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1층에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한편 솔리드 옴므는 영국 해로즈 백화점에 입점 이후 해외 언론으로부터 고급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베이징 라파예트 백화점 매장은 지난 7월30일 오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