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캐세이패시픽 타고 홍콩 오션파크에서 시원하게 마무리 하세요”

2015-08-24 10:48
캐세이패시픽,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 할인 및 쿠폰 증정 프로모션 실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홍콩 여행을 떠난다면 캐세이패시픽을 타고 오션파크 할인권을 꼭 챙기자.

캐세이패시픽과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는 자사의 탑승권 소지 고객에게 홍콩 오션파크의 입장권을 할인해주고, 오션파크 내 상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는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의 탑승권을 소지한 승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탑승일 기준 7일 이내의 탑승권을 제시하면 10월 7일까지 오션파크 매표소에서 입장권 20% 할인이 즉시 가능하며, 동시에 오션파크 내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600 홍콩달러(한화 약 9만원) 상당의 쿠폰도 증정된다.

탑승권 1장 당 최대 4매의 입장권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인 입장권의 정상 요금은 345홍콩달러(한화 약 5만 3천원)인데, 20% 할인을 받아 276홍콩달러(약 4만 2천원)에 오션파크를 즐길 수 있다.

오션파크 내 상점 할인 쿠폰은 1+1 디저트 쿠폰뿐만 아니라 무료 포토, 기념품 할인, 게임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해당 쿠폰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의 인천과 부산, 제주 공항 카운터와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에서도 수령 및 출력이 가능하다. 프로모션 관련 상세 정보는 캐세이패시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의 홍콩 오션파크 입장권 할인 프로모션 관련 사진[사진제공=미디어]


홍콩은 한국인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근거리 여행지로, 주말을 활용해 알찬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캐세이패시픽과 자매항공사인 드래곤에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항공편을 활용해 인천과 부산, 제주에서 편리하게 홍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

캐세이패시픽은 인천-홍콩 노선을 매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홍콩 노선은 매일 1회, 제주-홍콩은 주 2회를 운항,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운항 스케쥴을 제공함으로 홍콩으로 향하는 최적의 항공사로 평가 받고 있다.

캐세이패시픽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홍콩 오션파크는 2006년 포브스지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7대 놀이공원으로 홍콩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잊지 않고 찾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아시아 최대규모의 해양테마파크로 다양한 해양생물이 서식하는 초대형 아쿠아리움과 열대우림부터 남극, 북극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동물원, 신나는 놀이기구 등을 즐길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 마크 우(Mark Ng)는 “이번 프로모션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애용하는 한국 고객들에게 보다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홍콩 오션파크는 매년 한국인들의 가족 여행지로 손꼽히는 여행 명소로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타고 가족 간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캐세이패시픽은 코드쉐어를 포함 전세계 51 개국에 188개의 다양한 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홈페이지(cathaypacific.com/kr)를 통해 연중 다양한 온라인 특가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온라인 체크인' 및 '나의 예약관리' 등 편리한 여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캐세이패시픽은 항공전문평가 기관인 스카이트랙스 주관 시상식에서 ‘태평양 횡단 최우수 항공사(Best Transpacific Airline)’를, 드래곤에어는 ‘세계 최고의 지역 항공사(World’s Best Regional Airline)’를 수상해 세계 최우수 항공사임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