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아이유 레옹,황태지 맙소사 꺾고 음원 '1위'

2015-08-24 00:03

[사진='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아이유 레옹,황태지 맙소사 꺾고 음원 '1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발표된 음원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휩쓴 가운데 아이유와 박명수의 레옹과 지드래곤과 태양, 황광희의 맙소사가 1·2위를 다투고 있다.

23일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엠넷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 따르면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가요제'에서 공개된 6곡은 실시간 음원차트 1위부터 6위까지 기록했다.

이날 주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박명수·아이유)의 '레옹'이 1위, 황태지(황광희·지드래곤·태양)의 '맙소사'가 2위, 으뜨거따시(하하·자이언티)의 '스폰서($ponsor)'가 3위에 올랐다.

나머지 무한도전 멤버가 참여한 상주나(정준하·윤상)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박진영)의 '아임 쏘 섹시', 오대천왕(정형돈·밴드혁오)의 '멋진 헛간' 등도 4위에서 6위까지 랭크됐다.

앞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무한도전 멤버 6명이 참여한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가 공개됐다.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음원은 공개 후 일제히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싹쓸이했다.

특히 박명수·아이유의 팀인 이유 갓지(God-G)는 예상을 깨고 황광희·지드래곤·태양의 팀인 황태지를 꺾고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해 시선을 끌었다.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아이유 레옹,황태지 맙소사 꺾고 음원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