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오나귀)' 박보영 조정석 가니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온다
2015-08-23 09:4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오 나의 귀신님'이 종영되고 '두번째 스무살' 다음주 첫 방송된다.
22일 박보영 조정석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 종영했다. 이에 오는 28일부터는 최지우 이상윤 주연의 '두번째 스무살'이 방송된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최지우)' 앞에 스무 살 캠퍼스 라이프가 난생처음 펼쳐진다.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 드라마다.
박보영 조정석의 해피엔딩으로 끝난 '오 나의 귀신님' 1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7.9%, 최고 8.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