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NH농협생명·서울대병원, 정선에서 무료 진료 펼쳐

2015-08-20 19:48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정선군 주민 400여명 대상… 102회째인 농촌순회 무료진료

[사진=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NH농협생명과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이 강원도 정선군 정선농협에서 19~21일까지 올해 7회차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이 102회째인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상대적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료진료 행사에는 서울대병원 전문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내과와 안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 등 총 8개 과목의 의료진들이 참가해 체계적인 진료활동을 펼쳐 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생명과 서울대학교병원의 농촌순회 무료진료는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진료대상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진료대상자 한 명당 평균 3개의 과목을 진료 받을 수 있고 진료 및 검사 결과를 즉시 제공해 약 제조, 투약설명, 건강안내서비스까지 원스탑으로 제공된다.

또 진료 후 환자들에게 가정용 건강상비약 세트를 무료로 제공해 농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김영남 정선농협 조합장은 “NH농협생명의 농촌순회 무료진료 활동은 대도시에 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했던 지역사회 농업인과 조합원,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NH농협생명만이 할 수 있는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기울일 것” 이라며 ”착한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