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에 제출할 자료 옮기는 '롯데그룹' 2015-08-20 17:59 [사진=아주경제 이규하 기자(세종)]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20일 롯데그룹 관계자들이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를 방문, 그룹 해외계열사 실태가 담긴 자료 7박스를 옮기고 있다. 공정위는 롯데 측이 롯데가 제출한 자료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해외계열사 소유실태를 철저히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해외계열사 지분 의무공시로 '롯데 사태' 진화될까 공정위 “롯데 해외계열사 실태파악 중…허위사실에 초점” 당정, 롯데 등 재벌총수 '해외계열사 지분현황 의무공시' 추진 정부, '롯데문제 심각' 판단…공정위·국세청 '지배구조·자금흐름' 집중 분석 당정, 롯데 등 재벌총수 '해외계열사 지분현황 의무공시' 추진(종합) judi@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