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신씨아 스테파니 리, 투피엠 우영과 다정하게…"무슨 사이?"

2015-08-20 16:39

[사진=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인 가운데, 신씨아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스테파니 리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스테파니 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this#guy #houseparty#2pm#wooyou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리와 가수 2PM의 멤버 우영이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훤칠한 외모는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스테파니 리의 'love this guy'라는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우영과 어떠한 사이인지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리, 우영과 잘 어울린다", "스테파니 리, 용팔이 잘 보고 있다", "스테파니 리, 우월한 기럭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 리가 출연 중인 '용팔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오늘(20일) 6회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