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노트5·S6엣지플러스에 업계 최고 수준 지원금

2015-08-20 09:21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 노트5(SM-N920L)’(이하 노트5), ‘갤럭시 S6 엣지+(SM-G928L)’(이하 엣지 플러스)를 출시하고,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판매되는 노트5는 화이트 펄,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3가지, 엣지 플러스는 블랙 사파이어, 골드 플래티넘 2가지로 출시되고 출고가는 노트5 32GB 모델은 89만9800원, 엣지 플러스 모델은 93만9400원으로 책정됐다.

LG유플러스에서 노트5를 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로 가입할 경우 28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어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을 더하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5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엣지 플러스도 New음성무한Video100 요금제를 선택하면 60만원대에 살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삼성 노트5와 엣지 플러스의 경우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5만원대 요금제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3만4000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는 3만7000원 더 저렴해 고객의 스마트폰 구입 부담을 최소화 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노트5와 엣지 플러스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