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판 ‘꽃보다 할배’ 출연…미국 NBC 신규 리얼리티 쇼 특별 게스트
2015-08-20 08:4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가 미국판 ‘꽃보다 할배’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미국 NBC 방송국에서 tvN ‘꽃보다 할배’의 포맷을 수입해 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 ‘Better Late Than Never’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20일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번 주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Better Late Than Never’는 제프 다이(Jeff Dye), 헨리 윙클러(Henry Winkler), 윌리암 샤트너(William Shatner), 테리 브래드쇼(Terry Bradshaw), 조지 포먼(George Foreman) 등 미국 유명 코미디언, 영화배우 등 왕년의 스타들이 여행을 통해 각 지역의 문화를 경험하며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