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특급 인기…새 앨범 ‘라이언 하트’ 글로벌 차트 1위
2015-08-19 14:09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소녀시대가 정규 5집 ‘Lion Heart’가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9일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새 앨범 ‘라이언 하트’는 공개되자마자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칠레를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브루나이, 베트남 등 아시아까지 총 9개 지역 1위는 물론,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2위, 코스타리카와 캄보디아 3위, 스웨덴 5위, 네덜란드 8위, 노르웨이 9위 등 세계 각국에서 TOP 10에 랭크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에서도 활약, 칠레, 코스타리카,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총 10개 지역의 팝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으며, 멕시코와 스웨덴 2위, 캐나다, 러시아, 브라질 3위, 미국과 네덜란드 4위, 노르웨이와 포르투갈 5위, 호주 7위, 뉴질랜드 9위, 스페인 10위, 영국 11위 등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까지 전 세계 각국 상위권에 올라, 소녀시대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19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정규 5집 ‘라이언 하트'는 소녀시대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더블 타이틀 곡 ‘라이언 하트’와 ‘유 싱크’를 포함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담은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더 언더독스, 켄지, 히치하이커 등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