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계원예술대 업무협약 체결
2015-08-19 17:29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의 문화콘텐츠 사업이 활기를 띌 전망이다.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19일 시청에서 계원예술대학(총장 이남식)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 이 시장과 이남식 계원예술대 총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맞교환했다.
특히 시가 추진하는 문화콘텐츠와 예술 및 디자인 등에 대학 측의 자문과 지식적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어서 이 분야 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된다.
또 계원대 대학생들의 창업과 취업 등을 위한 일자리 네트워크도 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 상호 우호협력관계를 이어가면서 안양지역 문화예술산업 활성화와 대학생들의 취업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