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에이전트 47’ UFC 김동현 파이터·김남훈 해설가 GV 진행

2015-08-18 20:38

[사진제공=본부엔터테인먼트, 구글]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2015년 액션의 경계를 뛰어넘을 ‘히트맨: 에이전트 47’이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와 김남훈 스포츠해설가가 함께하는 스페셜 액션 GV 시사회를 개최한다.

내달 3일 개봉예정인 ‘히트맨: 에이전트 47’이 영화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을 위해 오는 24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스페셜 액션 GV를 진행한다. ‘히트맨: 에이전트 47’은 스피드, 지능, 강인함까지 업그레이드된 DNA를 지닌 에이전트 47이 흔적 없이 타깃을 제거해나가는 액션 영화.

세계 최고 권위의 서브미션 레슬링 대회인 아부다비컴뱃클럽 한국선수권에서 88kg급 금메달(2013년)을 기록한 UFC 파이터 김동현 선수와 현직 WWA 프로레슬러이자 IB스포츠 채널에서 WWE 스맥다운(Smackdown!)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남훈 스포츠해설가의 이례적인 만남으로 ‘히트맨: 에이전트 47’에 대한 영화팬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개성 강한 두 남자와 함께하는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액션 GV는 ‘히트맨: 에이전트 47’ 속 액션의 모든 것에 대해 심층적인 해설을 더하며 액션 관람 포인트를 짚어주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난 13일부터 인터파크를 비롯해 보배드림, 인벤에서 진행 중인 시사회 이벤트에는 응모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댓글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히트맨은 전설이죠. 회사가 삼성역인데 퇴근 후에 바로 영화 보면 좋을 것 같아요”(스케****) “명불허전 히트맨”(Mymo****) “김동현과 김남훈의 GV 해설까지 무척 기대가되요! 꼭 보고 싶습니다”(덤보****) “마지막 남은 무더위를 이 영화와 함께 날려버려야겠어요. 김동현 선수 좋아하는데. 신기해요!”(디플****) 등 영화는 물론 GV에 대한 기대감까지 고조시키고 있다.

‘히트맨: 에이전트 47’은 업그레이드된 DNA로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인텔리전트 액션을 선보이며 오는 9월 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