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폭탄 발언 좋아해" 악플에도 "계속할 것"
2015-08-18 08:25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이 출연한 KBS2 '별난 며느리'가 17일 첫 방송 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솜의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다솜은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악플이 아무리 많아져도 개의치 않고 계속 폭탄 발언을 할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다솜은 "아이돌 계에 '해피투게더에 한 번 나가면 스타덤에 오른다'고 소문나 있지 않느냐"라는 박명수의 말에 "피드백이 오는데 엄청난 악플이 달린다. (해피투게더는)악플양성소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솜이 출연하는 '별난 며느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