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시사, 전국 지자체 연계 ‘원어민 화상영어’ 수강생 모집

2015-08-17 22:19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YBM시사는 노원구 등 전국 21개 지자체와 연계해 진행하는 ‘NISE 원어민 화상영어’의 9~10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NISE 원어민 화상영어는 YBM시사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파닉스, 기초회화, 시사 토론을 할 수 있는 수준의 고급회화 뿐 아니라 각종 스피킹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는 화상영어 학습 프로그램이다.

대상 지역은 서울 노원구·종로구·양천구·광진구·동작구·도봉구, 경기도 수원시·여주시·의정부시·파주시·오산시, 경북 경주시, 충남 아산시와 서천군, 전남 보성군, 부산시 남구·동구·북구· 서구·금정구·사하구 총 21개 지역이다. 초등학교 3학년생부터 성인까지 해당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NISE 원어민 화상영어 수업은 주당 90분씩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신청 시 전화 레벨테스트를 거쳐 총 12개 레벨의 단계별 수업 중 적합한 반에 배치된다.

수업 형태와 횟수, 시간대는 학습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원어민 수업은 1대 1 또는 1대 4 수업으로 오후 3시부터 11시 사이, 주 3회(월, 수, 금) 또는 주 2회(화, 목) 수업 중 학습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수강료는 수업 형태, 신청자 연령대, 지자체별 지원 금액에 따라 각각 다르다.

김제주 YBM시사 화상영어팀장은 “NISE 원어민 화상영어는 YBM시사가 보유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질 좋은 온라인 학습 컨텐츠, 철저한 강사관리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수준 높은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교육 복지 증대는 물론, 주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지자체들의 관심이 매회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