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1집앨범 커버서 상체 올누드!..머리결로 유방 살짝가려..류필립 화내겠네!

2015-08-17 22:00

미나[사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가수 미나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 열애 중인 것이 확인돼 ‘미나’와 ‘류필립’이라는 이름이 17일 하루 종일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 등 ‘미나’-‘류필립’ 열애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미나의 1집앨범 커버사진 또한 온라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미나 전성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미나의 히트곡 '전화받어'가 수록된 '랑데뷰(Rendezvous)' 앨범자켓 사진이다. 지난 2002년 11월 발매된 앨범이다.

이 사진에서 미나는 상체를 완전히 탈의한 상태로 유혹의 눈빛으로 서 있다. 유방은 머리 결로 살짝 가려 더욱 애간장을 태운다.

YTN은 17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그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류필립(26)은 89년생, 미나(43)는 72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 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라고 전했다. 미나 미나 미나 미나 류필립 류필립 류필립 류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