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도심서 폭탄 폭발…'2명 사망'(1보) 2015-08-17 21:44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태국 방콕 도심의 한 사원에서 17일(현지시간) 밤 폭탄이 터져 최소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 현지 경찰은 "폭탄이 터진게 확실하지만 어떤 종류의 폭탄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국 교민의 부상 소식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기사 2년새 호텔 14%, 콘도 18%↑…여행물가 폭등에 "피서 대신 방콕" 태국 방콕 호텔 객실서 부탄가스 폭발로 한인 2명 부상 경남대표단, 태국 방콕시와 우호 교류 첫걸음 떼 현아♥용준형, 태국 방콕서 길거리 데이트...스킨십 자연스러워 KCS, 태국 방콕서 '월드웹3.0 NFT META 마블스' 개최...웹 3.0 구현과 동남아 진출 논의 kona@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