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부민병원 20일, 부민건강교실 어깨 강좌 개최

2015-08-17 16:34

[사진=해운대 부민병원 관절센터 이창수 센터장.]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해운대 부민병원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병원 내 지하 4층 강당에서 부민건강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에서는 해운대 부민병원 관절센터 이창수 센터장이 강연자로 나서 "어깨, 팔 통증의 원인과 치료"란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십견 ▲석회성건염 ▲어깨 스포츠 손상 ▲어깨 관절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와 재활치료 ▲어깨 인공관절치환술 등 알차고 알기 쉬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강연 후에는 1대 1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어깨 질환에 대해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더불어 전문 재활치료사와 함께 배우는 건강 체조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어깨 관절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은 당일 지하 4층 강당에서 별도의 신청비 없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해운대 부민병원은 해운대 기계공고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달 13일 개원하여 현재 활발히 진료를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