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vs 하연주 vs 강지영, SNS에 공개된 몸매도 환상…승자는?

2015-08-17 16:44

[사진=미나 하연주 강지영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미나, 배우 하연주, 카라 출신 강지영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들의 SNS 속 사진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후난#싸인회#공연~이틀#중국일정 마치구 #오늘한국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는 진지한 표정으로 샴페인에 사인을 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초콜릿 복근을 자랑스럽게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연주 역시 지난해 "#데미안허스트 #말론브란도 그리고 #하연주 #damienhirst #marlonbrando and #joojoo"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기럭지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연주는 긴 기럭지가 돋보이는 짧은 핫팬츠와 민소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카라에서 탈퇴한 후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지영은 지난달 데뷔 7주년 감사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의자에 걸쳐앉아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해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17일 미나는 17살 연하이자 보컬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과의 열애를 인정했고, 이날 열린 OCN 드라마 '처용2'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강지영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암살교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