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윤경, 여진구와 다정하게…"무슨 사이야?"
2015-08-17 13:52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배우 조민기 딸 조윤경이 화제인 가운데, 조윤경의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끈다.
조윤경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으앙. 좋은 꿈을 꾸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조윤경과 배우 여진구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모두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조윤경이 출연하는 '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특히 조윤경은 방학이 끝나 17일 시카고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