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최대 50% 할인 행사 진행

2015-08-17 12:15

[사진제공=다이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다이치가 '제28회 서울 국제 임신 출산 용품 박람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다이치는 이번 베페 기간 중 다이치의 유아용 카시트인 퍼스트세븐과 듀웰, 디가드 토들러 등 다이치 카시트 전상품을 전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에만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카시트를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함께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다이치는 출산용품준비를 위해 베페 현장을 방문하는 예비 엄마들을 위해 신생아부터 7세까지 태울 수 있는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카시트를 비롯해 신제품 디가드 카시트, '소비자고발' 카시트로 유명한 듀웰 카시트 등 다양한 카시트를 전시한다. 특히 예비맘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퍼스트세븐 터치픽스 카시트는 최대 25% 할인가에 썬바이저와 쿨시트 등 1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함께 증정할 예정이다.

스포티 주니어 카시트는 최대 50%, 듀웰 시즌2 오가닉 레드는 일반형과 ISOFIX형 두 제품을 각각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45% 파격 할인가로 판매하며 제품별로 추가 사은품도 지급된다.

다이치는 이번 28회 베페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전시 관람객들에게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한 '다이치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의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 관람객들이 다이치 부스에 방문해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작성, 캠페인 월에 부착하고 인증샷을 남기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졸음방지패치, 구강청결티슈 등으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다이치 세이프티 로드' 캠페인은 카시트 사용이 많은 휴가철을 맞아 카시트 장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카시트 장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이치가 '안전한 여행길'이라는 주제로 이번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는 안전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