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병원 의문의 화재, 50대 환자 사망…1인실서 화재난 이유는?
2015-08-17 11:30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김해병원 화재 사고로 50대 환자가 사망했다.
지난 16일 저녁 10시쯤 경남 김해시 외동의 종합병동 8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인 병실에 있던 환자가 화를 당한 것이다.
50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병원 내 50여 명이 대피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