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빠를 부탁해 조윤경이 가방에 꺼낸 다이어트 제품? 슬리밍 앰플

2015-08-17 10:32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방송과 SNS를 통해 공개된 배우 조민기의 딸 ‘조윤경’ 양의 물오른 미모와 다이어트 비법이 연일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체중감량 후 여신의 미모를 뽐내며 잡지 화보까지 섭렵한 조윤경과 조민기 부녀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다양한 컨셉으로 진행된 촬영 내내 다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졌으며 색다른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변신한 조윤경의 빛나는 미모가 단연 돋보였다.

특히, 체중 감량 후 더욱 예뻐진 모습이 공개되면서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가운데, 촬영장에 챙겨온 다이어트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수영과 헬스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해 오고 있는 그녀가 촬영장에서 공개한 또 하나의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슬리밍 앰플. 메이크업을 마친 조윤경양은 촬영에 앞서 “내가 요즘 운동과 함께 에스라인을 위해 챙겨 먹고 있다. 오늘도 촬영을 위해 챙겨왔다” 라며 파우치에서 핑크색 앰플을 꺼내 마셨다. 옆에 있던 조민기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함께 마셔 딸과 많은 것을 함께 하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조윤경 여신 미모, 조윤경 다이어트 앰플 등이 연관 검색어로 떠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빠를 부탁해'는 평소 표현이 서툰 50대 아빠들과 20대 딸이 함께 지내며 가까워 지는 모습을 담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윤경은 배우 조민기의 딸로 SBS ‘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