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돌 JJCC, 새멤버 지카-율 투입 후 20일 전격 컴백
2015-08-17 09:59
특유의 마초감성과 익사이팅한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불문, 폭 넓은 사랑을 이어나가고 있는 JJCC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폭발적 파워보컬의 소유자 지카(Zica)와 조각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만찢남’ 율(Yul) 등 두 명의 멤버를 새롭게 합류시키며 기존 5인 멤버(심바, 이코, 에디, 산청, 프린스맥)에서 7인 체제로 팀 컬러를 전격 변경했다.
타이틀곡 ‘어디야’를 비롯해 ‘불면증’, ‘트라우마(Trauma)’ 등 총 3곡이 수록된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은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함께 David Kim, 텐조와 타스코, homeboy, long candy, 라디오갤럭시 등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하며 대중성과 완성도를 겸비했다.
또한, 멤버 산청(San-cheong)이 수록곡 ‘불면증’의 작사에 참여하고 이코(E.co)가 앨범 로고디자인 작업에 동참하는 등 멤버들 모두 앨범 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각자 힘을 보태며 컴백앨범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담아내기도 했다.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앨범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JJCC가 지닌 남성적 카리스마가 더욱 짙게 베어 나오는 에너지틱한 곡들로 구성됐다” 고 밝히며 “기존 다섯 멤버에 새롭게 합류한 지카(Zica), 율(Yul)의 매력이 더해진 신-구 멤버의 완벽한 시너지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JJCC만의 파워감성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JJCC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KMONG(악몽)’은 오는 20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