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개점 20주년 축하 페스티벌’펼쳐

2015-08-16 12:36
20대 특가 상품전, 리빙&웨딩페어 등 열려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풍성한 상품준비 및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했다. [사진=광주신세계]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개점 20주년을 맞아 풍성한 상품준비 및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했다.

1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개점 20주년 축하 페스티벌' 테마로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기브랜드 20여 품목을 한데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20대 축하 상품에는 14일부터 16일까지 플라스틱아일랜드 원피스 2만원, 크록스키즈 백팩 2만원, 키스앤헉 차렵이불 2만4000원 등이며 21일부터 23일까지 운현궁 차렵 3만9000원, k2 구스다운 3만원, 본 롱패딩 점퍼 7만 9000원 등이 있다.

아울러 스마트가전, 주얼리, 주방용품 등 스페셜 혼수 아이템 8가지를 기획준비한 ‘리빙&웨딩페어’가 20일까지 1층 시즌이벤트홀, 본매장 등에서 7일간 진행되고 있다.

품목으로는 포트메리온, 휘슬러, 실리트, WMF, 르크루제, 드롱기 등 12여개 브랜드가 있으며 최대 40%할인된 가격과 함께 행사 기간 중 다양한 프로모션도 같이 진행된다.

층별 주말행사로는 가을·겨울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층에서는 인기핸드백 대전, 5층에서는 ENC 간절기 상품전, 7층에서는 본 사계절 패션 특가전 등이 열린다.

한편, 30일까지 1층 컬쳐스퀘어에선 가족단위 내점고객에게 즐겁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고의 모든것 브릭 뮤지엄' 타이틀의 전시행사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