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조원석 측은 한 연예 매체를 통해 "현장 CCTV를 확보했다. 무고죄와 명예훼손죄로 맞고소를 준비 중"이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조원석이 과거 성형수술을 한 사실이 재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2007년경 KBS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출연한 조원석의 학창시절 친구에 의해 밝혀졌다.
오랜 만에 만난 친구는 유난히 커진 조언석의 눈에 의심을 품자 이에 조원석이 "사실 성형수술로 눈 부위에 앞트임을 했다"고 솔직한 고백을 했다. 이어 "서울 풍납동 소재의 모 병원에서 140만 원을 들여 했다"고 덧붙여 당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