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13일(현지시간) 경쟁사 애플의 텃밭인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툴리홀에서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을 기존보다 빠르게 선보이는 이유는 급성장하고 있는 패블릿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는 5.7인치 크기에 256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쪽 테두리에 곡면 스크린을 사용해 동영상을 감상할 때 사용자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편, 해외 주요 외신에 따르면 9월 9일. 애플이 미디어 행사를 열고 아이폰6S.아이폰6S 플러스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많은 수요로 물량 납품에 차질을 빚고 있어 기존 9일보다 일주일 가량 지연된
18일쯤 아이폰6S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18일쯤 아이폰6S를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