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3일 방송될 SBS ‘용팔이' 4회에선 김태현(주원 분)이 한여진(김태희 분)이 처한 상황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김태현은 식물인간 상태의 한여진을 살피다 수상한 점을 발견한다. 이 과장(정웅인 분)은 김태현에게 “이제 네 마음대로 걸어 나갈 수 없어. 살아서”라고 말한다.

김태현은 한여진의 병실이 자신의 발목을 붙잡을 VIP 플로어의 최종 면접임을 알고 실의에 빠진다. 그러나 여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이 이식센터에서 등급이 올라갔다는 소식을 듣고 이과장에게 충성하기로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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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에서 한여진에게 코드 레드 상황이 발생하고 김태현은 주위 사람들에게 “말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라고 소리친다.

SBS ‘용팔이' 4회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용팔이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 김태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