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입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20일 분양 예정

2015-08-15 11: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경북도청 이전신도시가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문화도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전원형 생태도시’, 경북의 신성장을 이끌어가는 ‘명품행정 지식산업도시’로 건설되어 인구 10만 명의 복합형 자족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는 경북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 일대 1만 966㎢에 조성된다. 2조1579억 원을 들여 2027년까지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로 2015년 상반기까지 기반조성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에 호반건설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B3블록(경북 예천군 호명면 일원)에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를 8월 중 분양하고 있으며 호반건설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서 1, 2차 총 1,963가구를 공급하여 호반베르디움 브랜드 타운을 완성하게 된다.

호반베르디움 2차가 들어설 B3블록은 경북도청 이전신도시내에서도 교육 환경, 생활 편의, 교통 여건까지 삼박자를 갖춘 인기 입지인데, 교통 여건으로는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28, 34번, 지방도 916, 927번 등의 이용이 편리하고, 총 7개의 도로가 확장 및 신설 예정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아울러 단지 인근 초등학교 용지 및 고등용지 등 1단계 개발계획구역 내 7개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고, 경북 교육청, 경북 지방 경찰청, 경북도청 등 여러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인근에 중심 상업시설과 복합 커뮤니티 시설, 종합 의료 시설 등도 예정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도 양호하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평면 등 1차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 경북지역에서는 입소문이 났다” 고 전하면서 “2차는 경북도청 이전신도시에서도 가장 뛰어난 입지기 때문에 문의도 많다”고 말했다.

호반베르디움 2차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고 판상형 위주의 아파트 단지이다(일부 가구 상이). 4Bay로 가변형 벽체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따라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했다. 특히 주방 팬트리(pantry), 김치 냉장고장, 대형 안방 드레스 룸, 붙박이장(자녀 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되어 주부들의 평가가 좋다(타입별 상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럽 및 북카페, 휘트니스 클럽, 실내 골프 연습장, GX룸,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경북도청 이전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 지상 9층~21층, 22개동 총 1,133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전용 75㎡, 84㎡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75㎡A는 191가구, 75㎡B는 71가구, 84㎡는 871가구이다.

시공력을 자랑하는 호반베르디움 2차의 입주예정일은 2017년 12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송현동 574-1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1566-0554
 

[경북도청호반베르디움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