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유선, 귀여운 딸과 '커플 원피스' 입고 나들이
2015-08-13 15:49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배우 유선의 딸과 함께한 일상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유선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원피스 입고.. 딸과 함께 기분 좋은 주말♡ 에너자이져 우리 딸~ 열심히 따라다니며 사진 찍자고 붙는 엄마.그걸 포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아빠~ ^^ 지금의 예쁜 모습..하나라도 더 담아 기억하고 싶어서~ 커플원피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선과 그녀의 딸이 함께 커플 원피스를 맞춰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딸의 뽀얀 피부와 큰 두 눈은 보는 이들에게 귀여움을 느끼게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유선, 정말 예쁜 모녀다", "유선, 귀여운 커플룩 모녀다", "딸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유선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화려한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