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차예련 무릎 위에 앉아 "셀카 찍겠다고…웃음 만발"

2015-08-13 08:03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유선이 차예련 무릎 위에 앉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달 유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쎌카 찍겠다고 @chayeryun 이 무릎에 앉아서ㅋㅋ 여배우 둘이 함께 한 우정의 화보♡ 웃음 만발! 즐거운 시간. 사진 너무 기대되네요~^^#바자 #bazaar 8월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깨가 드러나는 롱드레스를 입은 유선은 의자에 앉아 있는 차예련의 무릎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눈부신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 주연의 영화 '퇴마:무녀굴'은 오는 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