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과 ‘생활 속 기업가정신 확산’ 위한 MOU체결
2015-08-12 17:28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네이버(대표 김상헌)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이하 기업가정신재단)은 ‘살아가면서 갖춰야 할 개인역량으로서 생활 속의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 윤영찬 이사 및 황철주 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남민우 이사, 금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대별, 대상별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 기업가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1차 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생 기업가정신 교육단을 발족하기로 했으며, 발족할 기업가정신 교육단을 통해 산간-도서 지방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해 기업가정신 교육격차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올해 중으로 기업가정신 교재 개발 및 퍼실리테이터 양성, 일선 시범 수업 등을 통해 현장 친화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가정신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미래의 인재에 대한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이 사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신을 만들어 갈 청소년들을 시작으로 여성, 베이비 부머, 제대 군인 등 다양한 계층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헌 네이버 대표, 윤영찬 이사 및 황철주 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남민우 이사, 금기현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대별, 대상별 체계적인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 및 프로그램을 마련해, 생활 속에 기업가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사는 1차 사업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학생 기업가정신 교육단을 발족하기로 했으며, 발족할 기업가정신 교육단을 통해 산간-도서 지방 등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학습기회를 제공해 기업가정신 교육격차 해소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올해 중으로 기업가정신 교재 개발 및 퍼실리테이터 양성, 일선 시범 수업 등을 통해 현장 친화적인 교육과정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업가정신이 다양한 계층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미래의 인재에 대한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투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철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이 사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신을 만들어 갈 청소년들을 시작으로 여성, 베이비 부머, 제대 군인 등 다양한 계층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