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아웃도어 최적화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 국내 첫 출시

2015-08-12 16:54

[아이러브(iLuv)의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 사진제공-씨앤에스파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입추를 정점으로 나들이나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이 많아 지는 시기가 서서히 다가오면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고성능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러브(iLuv)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춰 국내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에 부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새로 출시하며 국내 블루투스 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러브(iLuv) 국내 공식 수입원이며 모바일 액세서리 및 컴퓨터 전문 유통기업인 씨앤에스파워(대표 조용각)는 어떠한 환경이나 공간에서든 사용자가 원하는 최적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스포츠 및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는 오랜시간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격렬한 스포츠나 아웃도어 활동시 귀에서 이어폰이 빠지지 않도록 아이러브(iLuv)만의 Fit-tec(귀에 밀착) 기술을 적용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특히 블루투스 최상위 버전인 4.1 기술을 탑재해 스마트폰과 태블릿과 연결해 무선으로 HD급 사운드 데이터를 전송하고 통화와 음악감상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여 무선의 편리함과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또한 무게감이 있는 기존 넥밴형 타입의 블루투스 이어폰에 비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1시간 고속 완충으로 통화 및 음악감상시 최대 연속 5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며 최대 대기 시간은 150시간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레드 2가지이며 국내 소비자의 체형에 맞춰 이어탭 사이즈를 특별 제작하고 기존 글로벌 브랜드와 달리 한글 패키지 및 한글 사용설명서를 채택했다.

정운배 씨앤에스파워 상품기획팀 차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국내 블루투스 이어폰 시장에서 아이러브(iLuv) 브랜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하고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발판을 확실히 다질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여 모바일 액서서리 및 컴퓨터 전문 유통기업으로 한걸음 더 도약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씨앤에스파워는 블루투스 이어폰 ‘Fit Active Air’의 유통단계를 최소화하기 위해 12일부터 온라인 유통을 통해 판매를 실시하며, A/S 및 제품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cnspower.co.kr) 및 문의전화 031-904-722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러브(iLuv)는 지난 1997년 설립된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으로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기업으로 CES 및 세계 3대 어워드에서 40여개가 넘는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이다.

씨앤에스파워는 2003년 설립된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액서서리 및 컴퓨터 전문 유통기업으로 iLuv의 국내 독점 수입원이며, 일본 점유율 1위 브랜드 ELECOM과 외장형 배터리 전문기업 (주)SPS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또한 애플의 생산파트너이자 세계 최대 전자제품 생산 기업인 폭스콘과 모바일 액세서리의 폭스콘 브랜드인 innowatt의 독점 수입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