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논란' 티아라 소연 "소녀시대 데뷔 직전 탈퇴, 나온 후 고생했다"
2015-08-12 09:46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티아라 소연이 소녀시대 데뷔 직전 탈퇴한 이유를 털어놨다.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티아라 소연은 "나오고 나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소녀시대 탈퇴 후 마음고생을 밝혔다.
이어 소연은 "단 한 번도 배 아픈 적은 없다. 다같이 연습했던 친구들이라 괜찮다"고 말했다.
이후 태도논란이 일자 팬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고, 팬클럽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성급한 판단으로 이런 논란을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어떠한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오해의 희생양이 된 멤버들에게 욕설과 비난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