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택시 홍수아 70km 시구에 이영자 강속구로 제압 “서유리 20kg 감량”

2015-08-12 08:52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택시 홍수아 70km 시구에 이영자 강속구로 제압 “서유리 20kg 감량”…택시 홍수아 70km 시구에 이영자 강속구로 제압 “서유리 20kg 감량”

배우 홍수아가 택시에 출연해 추자연의 활발한 중국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 실검녀 특집에 출연한 홍수아는 "수입은 얼마냐?"는 질문에 "추자현이 회당 1억 정도 받는다"고 답했다.

홍수아는 "저는 한국보다 3~4배 정도 벌지만 추자현 씨는 정말 중국에서 톱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홍드로’ 홍수아는 이영자와 시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홍수아는 가볍게 몸을 풀고 시속 70km의 공을 던졌고 이영자는 몸 풀기부터 완벽한 제구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속구를 던져 홍수아를 놀라게 한 이영자에게 오만석은 “류현진 선수 아프니까 LA로 가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서유리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2개월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내가 원래 70kg 가까이 나갔다가 20kg을 감량했다"며 "그런데 가슴살도 빠져서 보조기구를 사용하기도 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영상=tvN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