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BNK자산운용 계열사 편입 기념 사은행사 실시
2015-08-11 15:03
부산은행·경남은행, BNK투자증권이 함께‘뉴-스타트’프로모션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BNK자산운용(舊GS자산운용)의 여덟번째 그룹 자회사 편입을 기념해 고객 사은행사인 ‘뉴-스타트’ 프로모션을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자회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BNK자산운용의 펀드를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각 은행별 1명), 100만원(각 은행별 1명), 50만원(각 은행별 2명), 20만원(각 은행별 5명) 여행 상품권을 지급한다.
‘BNK튼튼배당 채권혼합형 및 주식형 펀드’을 가입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50명(부산은행, 경남은행 각 500명, BNK투자증권 50명)에게 고급 방풍우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BNK자산운용의 MMF(Money Market Fund) 가입고객은 선착순 1,050명(부산은행, 경남은행 각 500명, BNK투자증권 50명)에게 고급 썬 스프레이를 지급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펀드 상품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BNK투자증권을 거래하는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BNK자산운용의 펀드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채권혼합형 펀드가 주요 판매 상품으로, 채권혼합형 펀드는 펀드 내 주식비중이 대부분 30% 이하로 구성되어 채권의 이자와 주식의 매매차익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