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에이치아시아, 무좀 치료패치 및 피부외용제 특허 출원!
2015-08-11 09:53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여름철 습해진 날씨와 더위로 병원을 찾는 무좀 환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20~40대에 많이 생기는 무좀은 오래 방치하면 손, 발톱까지 번지고 재발이 쉬워 꾸준한 치료와 예방이 중요하다.
국내 최초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크팩 및 기능성 패치 제조업체 ㈜케이티에이치아시아(대표 김정현)가 무좀 치료패치(특허 제 10-1154328호)와 수용성 피부외용제 특허 출원(특허 제10-1004140호)에 성공, 바이오 의약품 분야에 진출했다.
㈜케이티에이치아시아 관계자는 "기존 연고형의 무좀 치료제의 경우, 약효가 장시간 사용 후에 나타나 무좀의 주원인인 곰팡이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시간적 한계점을 드러냈다. 이에 착안해 수용성 하이드로겔의 빠른 효능과 흡수력을 담보로 피부외용제(연고형) 및 무좀 치료패치 개발에 착수, 본격적인 임상시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OEM/ODM 제조 전문 분야와 함께 아토피 개선, 상처보호, 무좀 치료, 수용성 피부외용제 등 바이오 의약 산업, 바이오 한방 융합 신소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케이티에이치아시아는 최근, 화순공장 증축 및 제2공장 가동, 독보적 기술력과 일괄생산 시스템을 통한 대량생산 플랫폼 구축하는 등 국내를 넘어 중국뷰티시장 선점을 위한 공격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케이티에이치아시아 문의전화(070-5055-4508)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