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배우 이서진 앞세우고 서진투어 론칭

2015-08-10 14:52
첫 번째 서진투어는 캐세이패시픽과 함께 하는 대만여행

[사진=노랑풍선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랑풍선(대표 고재경, 최명일)이 자사 광고모델인 배우 이서진씨를 앞세운 ‘서진투어’ 브랜드를 론칭했다.

지난 6월 역시 자사 광고모델인 최지우씨를 모델로 ‘낭만 가득 섬세한 여행, 지우투어’를 론칭한 노랑풍선은 TV속에서 보여진 이서진씨의 털털하지만 꼼꼼하게 배려하는 컨셉의 ‘모두 챙겨주는 서진투어’를 기획했다.

캐세이패시픽항공과 함께 첫 번째로 론칭한 서진투어 대만 자유여행은 캐세이패시픽항공 대만 직항 왕복 항공권과 호텔숙박으로 이루어진 2박 3일 에어텔 상품으로 기획돼 있으며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지하철패스(선착순 100명), 공항 리무진 편도 티켓, 미라마관람차 티켓 등 서진투어의 혜택을 증정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상품가 46만9000원(실속형 호텔 기준, 호텔등급별/출발일별 금액 상이)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 노랑풍선은 야류 해상공원-진과스-지우펀-스펀으로 이어지는 2일차 택시투어를 포함한 상품(상품가 52만9000원부터, 실속형호텔 기준)도 함께 준비했다.

노랑풍선 서진투어 대만편의 내용은 (www.ybtour.co.kr)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자유여행팀 전담직원을 통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