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살인미수 추가?가스의 위험성 정도가 관건
2015-08-10 01:37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편에 따르면 인분교수인 장 교수는 피해자 강씨에게 속칭 ‘비호감 행위’를 하면 오줌에다 똥을 먹게 했다. 피해자 강씨는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편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줌은 30번, 똥은 15번 정도 먹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편에 따르면 피해자 강씨를 똥과 오줌을 먹는 것보다 더 고통스럽게 한 것은 바로 가스였다. 장 교수가 직접 구입을 지시한 가스는 바로 고추냉이 원액으로 캡사이신보다 8배나 독했다.
장 교수는 피해자의 얼굴을 씌우고 거기에 가스를 주입했고 피해자 강씨는 엄청난 고통을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이것은 살인 행위”라며 기가 막혀 했다. 이에 따라 수사당국이 장 교수가 피해자 강 씨에게 억지로 주입한 가스의 독성과 위험성 등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씨는 가스를 그냥 마신 것이 아니다. 얼굴을 씌운 상태에서 가스를 주입해 마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캡사이신보다 8배나 독한 가스를 마셨을 경우 그것이 신체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고 생명을 잃게 될 가능성 등은 없는지 등을 철저히 조사해 장 교수의 죄를 철저히 밝혀내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만약 피해자 강 씨와 같은 상태에서 장 교수가 주입한 가스를 마셨을 경우 죽을 수도 있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이를 장 교수나 장 교수의 범행에 동조한 제자들이 알고 있었다면 장 교수와 다른 가해자 제자들을 살인미수로 처벌하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장 교수와 제자 두명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 그것이 알고싶다 인분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