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13일까지 패션·이웃도어·골프 의류 ‘초특가 3만원 이하 상품전’ 진행

2015-08-09 16:31

[사진=W몰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서울 가산에 위치한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인기 판매 상품을 모아 3만원 이하에 판매하는 ‘초특가! 3만원 이하 상품전’을 오는 13일까지 벌인다.

먼저 2층 여성캐주얼에서는 쉬즈미스 반바지와 리안뉴욕 블라우스를 1만9000원에 판매하며 엠씨 가디건과 앤클라인뉴욕 티셔츠, 레노마레이디스 원피스를 모두 2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복 매장에서는 엘르옴므 셔츠 1만원, 트루젠 바지 2만원, 킨록바이킨록앤더슨 재킷을 3만원에 판매하는 등 전품목에 걸쳐 인기 브랜드 상품을 1/2/3만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골프 브랜드 초특가 기획전’에서는 아디다스골프·링스·파사디골프 티셔츠와 바지를 최대 90%할인된 가격인 1/2만원에 판매하며 1층 행사장에서는 K2·노스페이스 반팔티셔츠를 1만8000원, 행텐·펠틱스 등 유니섹스 캐주얼 10대 브랜드 인기제품을 전 품목 5000/7000/9000원에 균일가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