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몰, 서울 서남부 최대 규모 '골프전문관' 오픈…12일까지 대규모 할인행사 진행
2015-04-11 00:13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아울렛 W몰(대표 김영근)이 봄 상품 개편에 맞춰 10일, 8층을 골프전문관으로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
이 전문관은 ‘골프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400여평의 면적에 14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서울 서남부 최대 골프전문관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규 입점 브랜드로 파사디골프와 루이카스텔이 합류했으며 골프존마켓·캘러웨이·나이키골프·아디다스골프·핑·닥스골프 등 기존 입점 브랜드들이 새단장 오픈한다.
W몰은 골프전문관 오픈에 맞춰 ‘최대 90% 할인 골프웨어·용품 특집전’을 1,2탄에 걸쳐 벌인다.
오는 16일까지는 핑·캘러웨이·슈페리어·파사디골프가 참여하며 17일부터 23일까지는 루이까스텔·울시·링스·휠라골프가 참여하고 각 브랜드마다 자체 사은품을 증정한다.
골프존마켓도 같은 기간 최대 10% 할인과 함께 혼마 여성용 클럽 300만원 이상 구매 때 70만원 상당의 캐디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W몰 조성원 이사는 “골프 문화가 젊은 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함께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자리잡아가는 만큼 골프 용품 또한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며 "서울 서남부 최대의 골프전문관이라는 명성에 맞게 다양한 이벤트와 고객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