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 이긴 고추아가씨 이용신, 멜로디데이 여은 아니면 누구?
2015-08-09 14: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복면가왕 솜사탕 강민경을 이긴 고추아가씨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대 가왕 '노래왕 퉁키'를 제치고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 자리에 앉았다.
이날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와 가수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한 고추아가씨 정체로는 성우 겸 가수인 이용신 그리고 멜로디데이 멤버 여은이 거론되어 왔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수 에이티(A.T), 가수 김현정, 가수 서영은, 그룹 베스티 멤버 유지, 가수 린애, 씨야 전 멤버 김연지 등이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