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캠핑용품 대표주자 캠핑트렁크, 남양주에 14번째 매장 오픈

2015-08-07 14:40
90평 규모의 넓은 매장에 서울, 구리, 별내 등 인접지역에서 접근 용이해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중고캠핑용품 전문점 캠핑트렁크가 8월 8일 남양주에 14호점을 오픈한다. 캠핑트렁크는 하남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인천, 안양, 의정부,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남양주점은 남양주 퇴계원IC 인근에 위치해 서울 동부지역과 남양주, 구리, 별내 등 인접지역에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90평 규모의 넓은 매장과 다양한 중고캠핑용품은 캠핑트렁크가 자랑하는 캠핑용품 상설할인매장의 위용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캠핑트렁크는 소비자중심의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며 호평받아 온 중고캠핑용품점이다. 캠핑트렁크가 운영 중인 ‘구매가 보증제’는 제품 구매가의 70%를 보증하는 제도로 한 달 이내에 반품할 경우 최초 구매가의 70%까지 환불해준다.

가격 경쟁력 역시 캠핑트렁크의 큰 강점이다. 대형텐트 20~30만원대, 소형텐트 10만원대, 캠핑용 의자 및 코펠 등은 1~2만원대로 시중보다 최대 70% 이상 저렴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캠핑 초보자뿐 아니라 중, 고급자들 역시 캠핑용품을 구매할 때 가격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가 많은데 캠핑트렁크에서는 그럴 걱정이 전혀 없다고.

캠핑장비 구매뿐만 아니라 가지고 있던 물건을 팔고 싶을 때에도 캠핑트렁크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위탁 판매가 가능하다. 번거롭게 중고거래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직거래할 필요 없이 5~7%의 판매 수수료만 지불하면 캠핑트렁크 매장에 진열 및 판매할 수 있는 것. 이렇게 중고캠핑장비 구매와 판매가 한 자리에서 이뤄지는 것이 캠핑트렁크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캠핑트렁크 전 매장은 현직 캠핑 전문가 출신 점장들이 운영을 맡고 있어 중고제품에 대한 정확한 어드바이스가 가능하다. 캠핑트렁크 남정남 대표는 “최근 전문성 낮은 모방기업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소비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중고캠핑용품은 전문장비인 만큼 전문가를 통해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KBS ‘생생정보통’, ‘굿모닝 대한민국’, MBC ’경제매거진’, SBS ’경제리포트’ 등 다양한 언론과 미디어를 통해 조명된 캠핑트렁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am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캠핑트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