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 영화 '환생' 캐스팅 확정…김동준 친구 역

2015-08-07 14:23

[사진제공=퍼즐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신예 이용범이 영화 ‘환생’에 캐스팅 됐다.

용범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용범이 한·미 합작영화 ‘환생(감독 데이브 실버맨·제작 ㈜팔콤)에 이한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영화 ‘환생’은 사랑에 집착하는 한 인물의 파멸을 그린 이야기로 인간의 심리고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공포를 다이어리란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공포 호러물이다.

‘환생’에서 정훈(김동준)의 친구인 이한(이용범)으로 분해 20대의 고민 중 하나인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다 사건의 시발점을 만드는 역할을 한다.

한편, ‘환생(Dead Again)은 내년 상반기 한·미 동시 개봉을 목표로 8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