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충남본부, 임업기술지도 봉사
2015-08-06 15:10
▲5일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는 서산시 고남리를 방문 임업기술지도를 펼치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산림경영 지도의 날”로 지정, 전국 142개 지역 회원 조합 880명의 지도원이 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상담회와 산주ㆍ임업인 만남의 날, 지역축제 등과 연계하는 임업인 대상 현지 기술지도 및 상담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산림경영지도의 날을 맞이하여 산림조합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인경)은 서산시 성연면 고남리를 방문하여 임목벌채 및 가지치기방법 전수등 각종 임업기술지도활동을 펼쳤으며 산촌마을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산림조합에 대한 임산물 재배농가 및 산주들의 산림경영에 대한 신뢰를 배가시켜나가며 산림경영 지도활동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